한국일보

일회용 식기류 사용 철회

2015-10-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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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 브래그 시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170마일 떨어진 포트 브래그(Fort Bragg, 멘도시노카운티)시는 이달초 4년간 지속된 가뭄타개책으로 식당들에게 ‘일회용 접시’를 사용하라는 규례<본보 10월 7일자 보도>를 13일 철회하고 주민들 자의에 맡긴다고 밝혔다.

포트 그래그 시정부는 타운 식수원 부족과 식수공급로로 바닷물 침투로 인해 전년대비 30% 절수를 선언하면서 식당과 호텔에 일회용 식기류를 사용하고 물 제공도 고객 요청시로 제한할 것을 명했었다.

그러나 일회용 식기류 처분비용이 부담스럽다는 호텔 사업체 소유주들의 반대에 부딪쳐 철회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차, 잔디 및 조경 물주기는 이전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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