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화 ‘사도’ 오늘 북가주 개봉

2015-10-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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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연기 송강호*유아인 주연

▶ 쿠퍼티노 AMC

사도세자의 죽음을 힘있게 풀어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사도’(The Throne)가 16일(오늘) 쿠퍼티노 AMC에서 개봉한다.

11일 한국 개봉 26일째만에 600만명 고지를 넘어선 영화 ‘사도’는 제88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외국어 영화부문 한국 출품작과 제35회 하와이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화제를 낳고 있다.

또한 미 평론가들도 “공감과 분노 두 가지 감정을 신중히 그렸다”(버라이어티), “영화의 만듦새와 사회적 시선이 마스터클래스급”(할리우드 리포터)이라며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태생적인 콤플렉스, 신하들의 끊임없는 도전을 극복해야 하는 내적 고통으로 아들에게 집착한 영조역의 송강호, 아버지의 사랑을 갈구했으나 엇나갈 수밖에 없었던 아들의 내면을 설득력있게 그린 세자역의 유아인은 미친연기로 완벽한 호흡을 이뤘다.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의 작품이다.

▲쿠퍼티노 AMC: 10123 N Wolfe Rd, Cupertino, CA 95014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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