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로스가토스서 사람 두개골 발견

2015-10-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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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전에도 인근 지역서 유해 찾아

로스가토스에서 사람의 두개골이 발견 경찰에 조사에 나섰다.

13일 산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의 제임스 젠슨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9시쯤 로스가토스 몬테비나 로드와 세리스 웨이 인근 도로에서 두개골이 있다는 지역 주민의 연락을 받고 현장을 찾아 사람의 두개골을 발견했다.

젠슨 대변인은 "사람의 유해를 찾는데 훈련된 사체견을 통해 더 많은 유해를 찾아올 수 있게 됐다"면서 "발견된 유해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얼마나 오래된 유해인지는 아직 확인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두개골은 15년 전에도 12일 두개골이 발견된 지역의 동쪽 지역에서도 발견된 바 있다. 지난 2001년 1월19일 렉싱턴 저수지에서 당시 발레오에서 실종됐던 7살짜리 소녀 시아나 페어차일드의 유골이 발견됐는데 그녀가 죽은 지 14개월이 지난 후 발견됐었다.

경찰은 당시 페어차일드의 살인자 커티스 딘 앤더슨을 잡아 산타클라라 카운티 감옥에 수감했으며 그는 2007년 감옥에서 사망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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