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도로서 레이싱 대형사고
2015-10-14 (수) 12:00:00
산호세에서 10대 청소년들이 훔친 차를 타고 로컬 도로에서 스피드 경쟁을 벌이다 차량 충돌사고를 일으키면서 3명이 사망하고 1명은 중태상태이다. 이들 청소년들은 15세 남자 청소년 2명과 여자 청소년 1명 및 19세 남자 청소년 등 총 4명으로 알려졌다.
산호세 경찰은 빠른 속도로 달리는 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금색 혼다 어코드가 산타클라라 스트리트와 22 스트리트 교차점 부근에서 높은 속도로 인해 운전대를 제어하지 못한 채 가로등과 나무에 잇따라 충돌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동승했던 15세 남녀청소년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두명의 청소년이 위독한 상태에서 병원 응급실로 옮겼으나 한명은 사망하고 현재 한명은 중상으로 위독한 상황이다.
이번 사망사고로 올해 산호세에서 차량 충돌로 인해 사망한 숫자는 총 43명으로 늘었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