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C데이비스 증오범죄 수사

2015-10-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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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어 펑크*자동차 낙서***’

당국이 UC데이비스 일대 증오범죄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지난 주말 UC데이비스 일대 자동차 8대 타이어를 펑크내고 캠퍼스 주차장내 5대 차에 종교 비방 낙서 등 증오범죄로 추정되는 범죄가 발견됐다면서 지난해 5월에 기숙사 창문과 천장에 인종차별적 플래그 등을 걸었던 일련의 증오범죄가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에도 UC데이비스 유대인 사교클럽 숙소인 알파 엡실론 파이 회원들이 자신들의 집에 빨간 페인트로 나치 만자무늬(스와스티카)를 그린 것이 발견돼 논란이 일었다.

당시 UC데이비스 학생연합회는 "이슬람 공포증, 동성애와 성전환 비판, 인종차별 등이 대학 캠퍼스에 만연해 있다"면서 공격과 비방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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