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글로벌 어린이재단 대통령상 받는다

2015-10-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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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8일 한국에서 바자회도

글로벌 어린이재단(GCFᆞ총회장 성숙영)이 재외 유공포상 단체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받는다.

외교부가 지난 8일 발표한 ‘제9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포상자 중 94명의 개인과 2개 단체가 유공포상자로 선정이 됐는데 2개 단체 중 글로벌 어린이 재단이 포함된 것이다. 북가주에서는 김만종씨가 국민훈장 모란장을, 이종혁씨와 김명수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본보 13일자 A3면 보도 참조>

한편 글로벌 어린이재단 회원 80명은 오는 17일-18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이화여고 류관순 기념관에서 열릴 제 18회 ‘결식아동 돕기 사랑의 바자’에 참가한다. 올해 바자에는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경우 최혜랑 회장과 정경애 이사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미주, 홍콩, 일본, 한국, 캐나다 등 20개 지부에서 총 80여명의 회원이 참가, 각 지역 특산물과 생활용품, 가정용품, 신발, 의류 등을 판매한다.


행사 판매금 전액은 한국의 불우 아동을 돕는 공부방들과 장애인 기관에 전달된다. 바자 행사 후에는 서울 근교의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공부방과 장애어린이 시설을 둘러 본 후 국회 초청 방문행사도 예정돼 있다.

최혜랑 샌프란시스코 지부 회장은 13일 "바자는 질 좋은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연례행사로 알려져 매년 단골 고객이 늘고 있으며, 친척과 동창들의 만남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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