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파운드 솔방울 떨어져 두개골 다친 남성 소송제기
2015-10-13 (화) 12:00:00
샌프란시스코에서 16파운드의 솔방울이 떨어지는 바람에 두개골을 다친 남성이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해군 베테란인 숀 메이스는 해양공원(maritime park) 소나무 아래서 휴식을 취하다가 떨어진 솔방울에 다쳐 심각한 뇌손상을 입고 두번째 수술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스측 변호인은 세번째 수술도 필요한 상태라며 국립공원서비스의 SF 마리타임 국립공원을 상대로 500만달러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공원은 사고지점에 울타리를 치고 ‘거대한 솔방울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위험 사인판을 설치한 상태이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