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칼트레인역에서 여성 자살

2015-10-12 (월) 12:00:00
크게 작게

▶ 올 들어 벌써 18명 사망

칼트레인 열차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

올해 들어 벌써 18명이 칼트레인에 의해 사망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자살로 알려졌다.10일 칼트레인 제이미 액커맨 대변인은 "이날 오전 8시쯤 산타클라라 역 철로에서 여성이 의도적으로 열차가 지나가는 철로에 앉아 있었다"며 "기차가 중지할 시간적 여유도 없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북쪽방향으로 가다가 자살한 여성과 충돌한 기차에 탑승한 승객 125명은 다른 열차를 이용했으며 열차는 45분정도 지연되기도 했다.


칼트레인 열차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것은 이번 사고 포함 올해 들어 총 18명인 가운데 지난 2009년의 19명 이후 최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금까지 최고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1995년의 20명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10명이 칼트레인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광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