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클리하이스쿨 총기 등교 소동

2015-10-0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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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하이스쿨이 18일 총기 등교 소동을 겪었다. 이날 오전 총기 소지자가 있다는 익명의 제보를 받은 버클리 경찰국은 낮 12시30분경 학교를 임시폐쇄하고 학생들을 조사했다. 그러나 경찰은 용의학생을 조사한 후 1시경 총기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폐쇄를 곧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클리하이스쿨 샘 패서로우 교장은 "캠퍼스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했다"면서 "즉각 학부모들에게 전화와 이메일로 학생들이 안전하다는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버클리하이스쿨 케이트 리(14) 한인학생은 "갑자기 경찰들이 교실로 와서 학생들의 핸드폰을 압수해 놀랐다"면서 "대학 등 학교에서 자주 총기사고가 일어나 긴장했다"고 말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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