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감옥에서 중범죄자 탈옥

2015-10-08 (목) 12:00:00
크게 작게

▶ 보석신청 중 달아나

폭행과 강도혐의로 체포되어 산타클라라 카운티 감옥에 수감예정인 가운데 보석을 신청한 용의자가 수갑을 찬 채 달아났다.

8일 산호세 경찰에 따르면 강도와 치명적인 무기로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되어 40만 달러에 달하는 보석을 신청한 산호세 거주 데이비드 능호우노이(30∙사진)가 지난 7일 오후 2시 반쯤 경찰과 함께 산타클라라 카운티 감옥 공용 로비에 도착한 후 수갑을 찬채 그대로 달아났다.

산호세 경찰 릭 웨거 경위는 당시 능호우노이는 보석관련 기관의 보증인과 함께 보석신청을 하는 중이었다고 밝힌 뒤 갑자기 능호우노이가 헤딩 거리를 향해 달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능호우노이가 달아날 당시 이를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능호우노이가 달아난 후 인근 지역을 샅샅이 뒤졌으나 이날 밤까지 용의자를 찾지 못했다.

용의자는 5피트 11의 키에 왼쪽 목 주변에 문진을 했으며 달아날 당시 수갑을 찬 채였다.

<이광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