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로우파크 도서관 빈대 출몰...임시휴관
2015-10-07 (수) 12:00:00
멘로우 파크 시립도서관(800 Alma St)에 빈대가 출몰, 하루 동안 임시휴관에 들어가는 등 소란을 겪었다.
멘로우 파크 알렉스 매킨타이어 시 매니저는 6일 도서관 내 공공좌석지역에서 빈대가 발견돼 퇴치작업을 위해 7일 하루동안 휴관한다고 밝혔다.그는 “병충해방제 직원들을 투입해 조사를 거쳐 적절한 방역 작업을 진행, 도서관 내 다른 지역에 있을 지도 모를 빈대 등 병충해를 퇴치하겠다”며 “빠르면 8일 오전 10시에 문을 열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역작업으로는 우선 빌딩 전체를 환기시키고, 빈대가 어디 있는지를 포착해 내는 훈련견을 풀어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도서관 직원들은 예방 및 대책차원에서 관련 트레이닝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말과 10월1에 팔로알토 두 곳의 시립도서관에서 빈대가 나타나 방역작업을 벌인 바 있다. 또 이 지역 내 모든 도서관에 훈련견을 풀어 조사 하는 등 빈대가 베이지역에서 극성을 부리고 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