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클랜드 아이스크림맨 트럭 내부서 총격살해돼

2015-10-0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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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유명 아이스크림맨이 트럭 내부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92가와 94가 애비뉴에 주차된 아이스크림 트럭에 접근한 용의자가 자스비어 싱에게 다섯번 총격을 가한 후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클랜드 주민들은 거리 벽화 페인팅 작업을 하다가 29일 총격살해당한 아티스트 안티노오 라모스에 이어 아이스크림맨이 사망하자 충격에 휩싸였다.

리비 샤프 오클랜드 시장은 "벽화그림을 그리다가 아이스크림을 팔다가 아무죄도 없이 폭력에 희생당하는 것은 비극적인 일"이라면서 "그래서 오클랜드에서 가장 우선순위인 안정성(safty)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올해 74번째 살인사건으로 기록됐다. 지난해 같은기간 살인사건수는 59건이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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