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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 할렘 노숙자에 식사제공
2015-10-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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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노비>
문화복지 비영리 단체 이노비(EnoB, 대표 강태욱)가 뉴저지 초대교회 기관 사역부와 함께 지난 29일 맨하탄 할렘에 위치한 소울세이빙 스테이션을 찾아가 할렘지역 노숙자와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무료식사와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노래도 따라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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