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스태튼아일랜드 페리 서비스가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일부터 맨하탄과 스태튼아일랜드를 연결하는 페리 서비스를 평일과 주말의 경우 기존 1시간 간격에서 30분 간격으로 단축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단 러시아워(오전 7시~8시45분, 오후 5~6시45분)은 종전대로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이제 스태튼아일랜드 시민들이 페리를 놓쳐 한 시간씩 기다려야 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며 “스태튼아일랜드 경제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페리 운행 시간은 웹사이트(www.siferry.com)를 참조하거나 311로 문의하면 된다.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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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