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한국전참전기념비 부지에 한국 ‘기념석’ 전시 추진
2015-09-30 (수) 12:00:00
서울시가 보내온 기념석으로 내년 6월경 완공될 SF 한국전참전기념비 부지에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 SF-서울 자매도시위원회>
한국전 접전지였던 서울, 부산, 인천, 홍천, 화순 등지의 기념석이 SF 한국전참전기념비 부지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전참전기념재단(KWMF·회장 퀸튼 콥)이 한국 각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한 기념석은 현재 서울, 부산, 인천에서 도착한 상태이다.
SF-서울 자매도시위원회(위원장 최해건)도 지난 8월 24일 서울시로부터 받은 기념돌을 KWMF측에 전달했다. 서울 기념석은 서울시청 정원에 있는 돌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참전기념비는 지난 7월 11일 착공식을 가진 후 건립이 진행중이며 내년 6월경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8일 정기모임을 가진 SF-서울 자매도시위원회최해건 위원장은 자매도시 설립 40주년을 맞아 2016년 10월 에드 리 SF시장의 서울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12월경 2년전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열었던 ‘한국문화의 밤’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SF시청과 협의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SF-서울간의 교류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서울시 디지털산업과팀이 SF 피어9 오토데스크(AutoDesk)를 방문해 서울 인노베이션 파크 설립에 도움을 받을 예정이며, 13일에는 서울 한강사업본부팀이 SF의 수륙양용 자동차, 비행기 운영과정을 둘러보는 한편 피어39 대표와도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