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 기독실업인회 합동 피크닉

2015-09-3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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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소금이 되라”

북가주 기독실업인회 합동 피크닉

북가주 기독실업인회 합동 피크닉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CBMC>

북가주 기독 실업인 연합회(회장 이상백) 주최의 합동 피크닉이 지난 26일 샌브루노 소재 주니페로 세라 팍에서 열렸다. 70여명의 회원 및 가족들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골든게이트 지회(회장 남명우)가 주관하고 각 지회서 협찬을 했다.

쾌청한 날씨에 열린 피크 닉은 이연재목사 및 4인조 보컬의 찬양인도로 예배를 시작했다. 박찬길목사(좋은교회 담임)는 ‘세상의 소금이 되라’(마5:13)는 제목의 설교 말씀으로 일터 사역자들의 사명을 결단케 했다. 신승수 직전 연합회장의 식사기도후에는 풍성한 차림의 식사를 나누면서 사랑의 교제를 이어갔는데 서인숙씨의 사회로 시작된 넌센스 퀴즈와 각종 게임으로 피크닉은 절정에 달했다.


특히 이날 이상백 회장은 젊은 가족들을 전도대상으로 초청함으로 일터 사역자로서의 지경을 확장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강승태 연합회 총무는 광고를 통해 올해는 연합 송년모임을 하지 않고 피크닉을 통하여 친목도모와 전도 확장을 하자는데 뜻을 모았다고 전하고 그 대신 신년 하례 모임에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지회(준비위원장 토마스김) 창립대회와 몬트레이-살리나스 지회 준비를 위해서도 기도해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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