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발레호시 자매도시연합회 기금모금 만찬

2015-09-2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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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도시간 우정 나눴다"

발레호시 자매도시연합회 기금모금 만찬

김영희 발레회시 자매도시연합회 회장이 임원진들을 소개하고 있다. 왼쪽 세번째가 윌리엄 김 준비위원장, 네번째는 김은숙 이사이다. <사진 발레호시 자매도시연합회>

발레호시 자매도시연합회(회장 김영희)가 26일 인터내셔널 만찬 및 옥션 연례행사를 개최, 자매도시간 우정을 나눴다.

이날 저녁 발레호시 월드클래식 카(car) 뮤지엄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기금모금 만찬행사’에는 주류사회 인사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 2만 달러 가까운 기금을 모았다.

발레호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세계 6개 도시(노르웨이의 트론드하인, 일본의 아카시, 이태리의 라스페지아, 필리핀의 바기요, 탄자니아의 바가모요, 한국의 충북 진천군) 자매도시위원회는 각국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알렸다. 특히 불고기, 잡채, 김치, 김밥 등이 인기를 끌어 한식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다.


김영희 자매도시연합회장은 "지역민들의 후원과 관심 속에 6개 국가가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다"며 "서로 다른 민족의 문화를 존중해주고 수용하면서 이번 행사를 축제로 승화시키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스비 데이비스 발레호 시장과 SF총영사관 이상렬 부총영사, 사토시 일본 부총영사 등을 비롯 발레호 시의원, 교육감, 상공회의소장 등이 참석했고, 윌리엄 김(행사준비위원장), 김은숙 이사가 진행을 도왔다.

발레호시 자매도시연합회는 이달 초 발레호 시장과 함께 필리핀, 일본의 자매도시들을 공식 방문한 바 있고, 우정의 도시(Friendship City)로 선정된 중국과 한국, 멕시코의 도시들과도 상호왕래를 추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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