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창문닦는 수퍼히로들에 아이들 환호

2015-09-2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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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SF 어린이병원 아동환자 위해

창문닦는 수퍼히로들에 아이들 환호

UCSF 아동병원에서 열린 이벤트에서 아이언 맨 복장을 한 수퍼히로가 창문을 닦는 모습을 어린이 환자가 지켜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UCSF 아동병원에서 ‘수퍼히어로 창문닦기’ 이벤트가 열려 어린 환자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1975 4th 스트릿에 위치한 병원건물에서 28일 개최된 행사에는 아이언맨, 수퍼맨과 스파이더맨, 토르등 총 11명의 수퍼히어로가 등장, 옥상에부터 건물 외부의 유리창을 닦아 내려오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상으로의 하강을 마친 영웅들은 5층 테라스에서 아이들과 만나 시간을 함께 보냈다.


줄리아나 버님 UCSF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펼쳐진 퍼포먼스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이외에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형태의 아동환자 관리 프로그램차원으로 기획됐다.

버님 대변인은 “학교에서 글쓰기 수업을 듣거나 음악 테라피를 진행하는등 아이들의 다채로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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