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인테니스협, 내달 2일 초.중급반 개강
뉴욕한인테니스협회(회장 김기용) 산하 테니스 학교 2015~16 프로그램이 내달 막을 연다.
USTA 내셔널테니스센터 실내구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내년 5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
초보자 및 중급자를 위한 금요반은 10월2일 시작되며, 실력에 따라 5개 반으로 나뉘어 오후 8시30분~10시 1시간30분 동안 USTA 전문 코치들의 지도를 받게 된다. 초보반은 6세부터 참여가 가능하다.
중상급자(NTRP 3.5 이상)를 위한 목요반은 10월1일 시작되며, 실전 위주로 운영된다.
테니스학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협회 인터넷 홈페이지(www.nykata.org)에서 볼 수 있으며, 수강 신청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문의:646-732-7010, 917-747-3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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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