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카운티에서 총격사건
2015-09-22 (화) 12:00:00
지난 21일 몬트레이 카운티 샌드 시에 소재한 에지 워터 쇼핑몰 주차장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두 명이 죽고 경찰도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건현장에서 경찰들이 저지선을 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몬트레이 카운티에 위치한 에지 워터 쇼핑몰 주차장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용의자 두 명이 사망하고 경찰도 2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3시30분쯤 몬트레이 카운티의 샌드 시 소재 에지 워터 쇼핑몰에서 두 사람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용의자들이 총격을 가했으며 경찰도 이에 맞서 총격전을 벌였다.
샌드 경찰국의 브라이언 페란 서장과 지방 검사 딘 프립포는 사건이 발생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힌 뒤 "경찰을 향해 총격을 가한 용의자들에게 경찰도 총격을 가하게 됐다"면서 "부상당한 두명의 경찰은 구급차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면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서 총격전을 목격한 몬트레이 페닌슐라 칼리지에 재학 중인 보우크라 가이각스는 쇼핑센터에서 주차를 하려는 자신의 차 앞에서 이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경찰이 총에 맞았다는 사람들의 소리가 들리면서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이번 총격사건으로 용의자들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나 다행히 일반 시민들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용의자들의 사망은 지난 3월과 4월에 발생한 살인사건에 이어 올해들어 샌드시에서 발생한 세번째와 네번째 살인사건이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