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학생들의 새로 시행된 커먼코어(Common Core) 성적은 가주 평균보다 높은 성적을 받았다.
오렌지카운티 공립학교의 3~8학년과 11학년의 25만명의 학생들은 새로 변경된 시험을 응시해 그 결과 영어는 53%의 학생들이 학력기준을 달성하거나 초과 달성, 23%의 학생들이 학력기준 부분 달성 비율을 기록했다.
수학은 45%의 학생들이 학력기준을 달성하거나 초과 달성, 27%의 학생들이 학력기준 부분 달성 비율을 기록했다. 특히 뉴포트-메사 교육구는 오렌지카운티 중에서도 가장 높은 평균점수를 받았다.
뉴포트-메사 교육구의 조지 나이트 데이터 분석가는 “컴퓨터를 사용해 보는 시험이고 바뀐 제도로 인해 낮은 점수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학생들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며 “아마도 모두가 처음 시행되는 만큼 낮은 점수를 예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저소득층, 장애가 있는 학생, 영어가 완전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바뀐 제도에 어려움을 표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학교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학생들 중 영어에서 35%가 학력기준 달성하거나 초과 달성을 했고, 26%가 수학에서 학력기준 달성하거나 초과 달성 비율을 기록했다. 이와 비교해 경제적 어려움이 없는 학생들의 76%가 영어에서 학력기준 달성하거나 초과 달성, 64%가 수학에서 학력기준 달성하거나 초과 달성 비율을 기록했다.
한편 가주 전체에서는 320만명의 학생들이 시험에 응시했으며 44%의 학력기준 달성하거나 초과 달성, 34%의 학생들이 수학시험에서 학력기준 달성하거나 초과 달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