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 벤추라 마라톤대회 1등
2015-09-18 (금) 12:00:00
어바인 동달모 마라톤 클럽(회장 남상국·어바인 동네 달리기 모임)의 회원인 주광옥(61·애나하임·사진)씨가 지난 13일 열린 벤추라 마라톤대회 풀마라톤 코스에 출전해 60대 연령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열린 ‘롱비치 국제 마라톤대회’에서도 60대 부문(60~64세)에서 1등을 한 바 있는 주씨는 이번 대회에서 3시간42분58초로 자신이 롱비치 대회에서 세웠던 기록인 3시간58분40초를 16분가량 앞당겼다.
한편 지난해에 이미 보스턴 마라톤 출전권을 따낸 주씨는 2012년 마라톤을 시작해 그동안 꾸준히 연습해 왔다. 지난 80년에 미국으로 건너온 그녀는 메조소프라노로 ‘주광옥합창단’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