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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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빅딜/ 그리니치 빌리지 벽돌 타운하우스 2,230만 달러

2015-09-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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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그리니치 빌리지 소재 4층 벽돌 타운하우스가 2,230만 달러에 팔려 지난주 뉴욕시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으로 기록됐다.

뉴욕시 부동산 기록에 따르면 157 West 12th Street에 위치한 이 타운하우스의 셀러는 스위스 은행인 UBS의 간부인 마이클 스튜어트인 것으로 밝혀졌다.

바이어의 신분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한 관계자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공동 창립자 중 한 명인 크리스 휴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어트는 이 타운하우스를 지난 2004년 340만 달러에 매입했다.

실내공간이 총 3,200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이 부동산의 연 세금은 3만5,000달러가 조금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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