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욕상춘회>
뉴욕상춘회의 박태환(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신임회장이 17일 플러싱의 금강산 연회장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취임식에서 제14대 회장에 취임했다.
박 회장은 "머슴의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 현재 85명인 회원 수를 150명까지 늘리겠다”며 노인 사랑방 마련에도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후원을 당부했다.
박 회장은 이날 이광남 수석 부회장, 이우식 대내부회장, 박순병 총무부회장, 김재숙 여성부회장, 김의겸 서기부회장, 박성범 종교부회장 등에게 각각 임명장을 전달했다. 또한 장근덕 전 회장, 이일우 전 부회장은 공로패를 받았다. ▲문의: 718-612-6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