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장로 가족 연합수련회
2015-09-16 (수) 12:00:00
연합 수련회에 참석한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소속 목회자와 장로 가족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 태평양대회>
미국장로교회(PCUSA) 소속 한인교회의 목사와 장로 가족 연합수련회가 지난 6일과 7일 1박 2일동안 열렸다.
옥시덴탈 소재 웨스트민스터 우드 캠프 컨퍼런스센터(6510 Boheminan Hwy. Occidental)에서 열린 수련회에서는 최근 일어나고있는 미국장로교(PCUSA) 안의 동성결혼 합법화를 반대하며, 건강한 성경적인 결혼관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 ‘건강한 교회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수련회는 각 교회의 사역나눔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미국장로교의 헌법정신과 직분자의 자세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Pacific Synod(노회들을 총괄하는 상위단체)의 미션 파트너쉽 위원회( Mission Partership Committee) 멤버인 제픈 존스(Jeff Johnson)목사의 ‘미국장로교 안에서 한인교회의 미래’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