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연주 통해 주님의 복음 증거”
2015-09-16 (수) 12:00:00
▶ 크로마하프 연주하는 ‘에바다 하프 찬양단’매주일 마다 연습
크로마하프를 연주하는 에바다 하프찬양단. 오는 26일 특별 연주가 있다. 왼쪽 첫번째 조광자 권사
“크로마 하프 연주를 통해 힘들고 아프고 소외된 자들을 찾아가 주님의 복음을 증거하며 치유하시는 주님의 손길이 되어 드리고져 합니다”
크로마하프 찬양단의 조광자 권사(섬기는교회)는 에바다하프 찬양단은 이와같이 악기를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며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드리는것에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남편을 먼저 보내고 지난 2008년 한국에 나가 어렵고 힘들때 크로마하프를 배운 조광자 권사는 악기 연주를 통해 자신의 슬픔을 온전히 치유받고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게됐다고 고백한다.
한국의 성음크로마협회(회장 강기순권사)에서 2년동안 강습을 받은 조 권사는 ‘에바다 하프 찬양단’을 만들어 매주일 오후1시부터 케스트로 밸리 섬기는교회(담임 이재석 목사)에서 하프 연주를 지도하고 있다.
특히 크로마하프는 가슴에 끌어 안고 심장 가까이서 연주를 하는 악기이기 때문에 마음을 감동시키고 영육을 치유함으로 중년여성들의 건강과 존중감 향상에 큰 영향을 주는 악기라고 크로마하프 협회장이 소개하고 있다. 조광자 권사는 크로마 하프는 음악 이론을 알지 못해도 쉽게 배울수 있는 악기라면서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교육은 교재를 통해 기초와 실기로 나누어 실시한다. 현재 5명으로 구성된 에바다 하프찬양단은 오는 26일(토) 오후6시 캐스트로 밸리에서 열리는 권보애 권사 찬양 간증 발표회에서 특별 연주를 한다.
에바바 하프찬양단 연락처: (510)495-9691.(조광자 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