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 한인상공회의소 ‘2015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 개최
‘2015 오렌지카운티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가 오프닝 행사를 갖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7개 아시안 비즈니스 관련 단체들이 참가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셀리 린)는 커뮤니티 17개 아시안 비즈니스 관련 단체들과 공동으로 ‘2015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를 지역 정치인들과 비즈니스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가든그로브 앰버시 호텔에서 개최했다.
‘다양성을 통한 풍요’를 주제로 한 이번 엑스포는 한인 기업으로는 CJ 푸드, 한미은행, 윌셔뱅크, BBCN, 코웨이 등이 부스를 오픈했다. 또한 AIG, 뉴욕라이프, 샘스클럽, 뱅크 오브 아메리카, 티모바일 등 대기업들과 소수민족 커뮤니티 단체와 비즈니스에서 부스를 채웠다.
한인상공회의소 셀리 린 회장은 “예년보다 많은 비즈니스 단체들과 참석자들의 호응이 좋아 행사를 준비한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특히 부스로 참석한 여러 기업들과 단체들이 네트워킹 기회의 장이 제공되어 좋다”고 말하며 아시안 커뮤니티가 힘을 모으는데 큰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보험회사 AIG의 알리 아스지하이 부스 담당자는 “다양한 민족 단체에서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우리가 알지 못했던 시장에 대해 생각하고 네트웍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린힐스 메모리얼팍’의 마리아 조 기획고문은 “사람들에게 무겁게 다가오는 무덤이라는 존재를 하나의 문화와 추억의 공간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엑스포에 부스를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엑스포에서는 ‘당신의 비즈니스는 세계적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50명을 사전에 접수해 웍샵을 진행했다. 이번 웍샵에서는 LA 항만청, 미국 상무부 관계자들이 무역과 관련해 정부의 제도와 혜택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급업체 다양화를 통한 경쟁 우위에 서기’라는 제목으로 패널 인터뷰 시간을 진행했다. 패널 인터뷰는 소수 민족계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정부 및 대기업이 제공해야 하는 할당량에 대해 알리고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엑스포를 총괄한 OC 한인상공회의소 이가현 수석부회장은 “다양한 단체들과 함께 행사를 준비한 것은 물론 정보를 제공하여 한인은 물론 아시아인들 모두가 함께 발전해 나가는데 보탬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엑스포에는 기업은 물론 소수민족 단체들도 부스를 열어 문화와 프로그램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OC 한인회(회장 김가등) 역시 부스를 통해 유권자 등록, 건축기금 모금, 골프대회 추진 등 진행 중인 사업과 행사들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프렌즈 오프 타이’는 부스를 전통 공예품으로 꾸미고 각종 팸플핏을 통해 태국과 단체를 소개하는 자리로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