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민 사모

SAC 한인침례교회의 2세 사역을 이끌어갈 정지성 전도사

새크라멘토 한인침례교회(담임 김중규 목사)에 교회의 더 넓은 비전을 열어줄 2세 사역자로 정지성 전도사가 부임, 2세와 3세들의 신앙과 믿음의 열매를 맺어 나갈 계획이다.

영어권 사역을 담당할 정지성 전도사는 캄보디아 선교사의 아들로 자라나 골든 게이트 침례 신학 대학원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정 전도사는 필리핀어, 중국어, 영어, 한국어 등 4개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신실한 사역자로 2세 사역에 주력할 계획이다.

부인 윤정민 사모도 현재 골든 게이트 침례 신학 대학원에 재학중이며 한어, 영어, 중국어를 구사하며, 전문 어린이 사역자로 헌신 하고 있다.


<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