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 생명의 전화 ‘상담봉사원 훈련 세미나’ 9월15일-11월 10일

2015-09-0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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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생명의 전화는 오는 9월 15일(화)부터 11월 10일(화)까지 제12기 상담봉사원 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상담봉사원 훈련 세미나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7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북가주 생명의 전화는 한인들이 이민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전화를 통해 나누는 것으로 지난 2008년 7월 1일 개통이 되어 꾸준하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상담봉사원 훈련 세미나 장소는 밀피타스 뉴비전교회(이진수 목사 시무).


상담봉사자는 생명의 전화에 찬성하는 20세 이상의 남녀로 크리스찬이거나 이에 찬동하는 사람은 참가할 자격이 있다.

12기 세미나는 9월 15일(화) 개강 예배를 시작으로 17일(목) 다이아나 박(심리치료및 가정문제 상담소)의 치매 예방, 헬렌 성의 감성지능, 정진범(북가주 생명의 전화 임원)의 ‘이민 생활과 경제’, 메튜 리의 ‘우울증과 자살’등 다양한 내용으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북가주 생명의 전화 번호는 (408)988-1111이며 오후7시부터 오후12시까지 상담전화를 받고있다.

뉴비전교회 주소: 1201 Montague Expressway. Milpitas.CA 95035

상담 봉사원 훈련세미나 참가 문의: (408)600-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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