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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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빅딜/ 찰스 콘도 펜트하우스 3,794만달러

2015-09-0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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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어퍼 이스트사이드 소재 ‘Charles Condominium’의 펜트하우스가 3,794만 달러에 팔려 지난주 뉴욕시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주거용 아파트로 꼽혔다.

매매가 성사된 유닛은 1355 1st 애비뉴에 위치한 이 건물의 듀플렉스 펜트하우스(1,650만 달러)와 유닛 바로 아래층에 있는 2개의 유닛(1,081만 달러, 1,063만 달러)을 합쳐서 3,794만 달러에 팔렸다. 생활공간이 무려 1만1,740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이 유닛의 월 관리비는 1만 달러가 넘는다.

전용 테라스만 1,300스퀘어피트에 달하며 침실이 12개, 화장실이 12.5개가 있다. 그러나 바이어는 공간을 개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부대시설로는 어린이 놀이공간과 피트니스 센터, 게임룸, 24시간 도어맨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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