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평화통일 밑거름 다지는 자문위 웍샵

2015-09-0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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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 90여명 참석… 향후 사업계획 토의

평화통일 밑거름 다지는 자문위 웍샵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웍샵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회장 권석대)는 지난 1일 오후 5시부터 9시30분까지 라미라다 소재 할러데이 인 컨퍼런스 룸에서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기 자문위원’ 첫 웍샵을 가졌다.

이날 웍샵에서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는 ▲평통 자문위원이 지켜야 할 기본 자질과 품위 ▲자문위원의 신분과 예우 및 책무에 관한 강의 ▲대통령 직속기관으로서 자문회의 소개 ▲17기 평통의 활동방향 등을 다루었으며 12개 분과별로 사업계획을 토의했다.

이 협의회는 새로운 사업계획으로 차세대 분과에서 전 미주 차세대 컨퍼런스 대회를 안창호 선생 동상이 있는 리버사이드에서 ‘안창호 선생의 애국애족, 근면근로 사상과 해외 차세대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가지기로 했다.


또 문화예술 분과는 ‘문화예술 접목을 통한 통일공감 확산’을 위해 ‘8.15 광복 연합합창제’를 열어 국악과 기악, 케이 팝, 성악 등 고전과 현대음악이 같이하는 무대를 만들기로 했다.

체육 분과는 10월1일 애나하임힐스 골프코스에서 ‘현경대 수석부의장배’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새터민(탈북자) 돕기 행사, ‘통일로 가는 길’ 책자 발간 등등 각 분과에서 연중 실시하는 행사를 계속하기로 했다.

권석대 평통회장은 “처음 평통에 들어온 위원들에게 활동사항을 알려주고 나아가야 할 방향과 의식을 고취시켜 주었다”며 “평통위원들은 서로 연합하려는 정신이 이번 웍샵을 통해서 강하게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또 “이번 평통 17기에서 해 나가는 것이 계획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행에 옮겨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웍샵에는 뉴멕시코, 애리조나, 라스베가스, 샌디에고 등을 비롯해 여러 지역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평통은 내달 본국 사무처에서 강사를 초빙해 동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태기 기자> tgmo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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