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번 노동절 주말 오렌지 인터내셔널 거리축제

2015-09-0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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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동절 주말 오렌지 인터내셔널 거리축제

지난해 열린 오렌지 인터내셔널 거리축제

오렌지시는 이번 주말(금~일요일) ‘로컬 입맛 글로벌 먹을거리’라는 테마로 제43회 오렌지 인터내셔널 거리축제를 플라자 스퀘어팍을 중심으로 개최한다.

이번 거리축제에는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그리스, 일본 등 15개 나라의 음식과 주류가 42개 부스에서 판매된다. 부스들에서는 타모레, 퍼널 케익, 스시, 독일식 소시지, 자이로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100여개의 지역 예술가와 그들의 수제 공예품들을 전시 및 판매하는 부스 그리고 상업적 홍보를 위한 부스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메인, 아메리카, 어린이, 영국,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멕시코, 폴리네시아로 총 9개 무대에서 로컬 밴드들의 음악 연주는 물론 각 나라의 문화공연들을 펼친다.


‘오렌지 인터내셔널 거리축제’의 마이크 윙어 회장은 “지난해에 50만명의 사람들이 축제를 방문해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 공연을 즐겼다”며 “이렇듯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오렌지 인터내셔널 거리축제는 이제 가주에서 유명한 축제가 되었다”고 말하며 지난해에 성공을 바탕으로 이번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크 윙어 회장은 지난해와 비슷한 형태로 큰 틀을 유지하며 조금씩 세세한 부분만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가 지난해와 달라진 것으로는 주류허가 팔찌를 3달러로 지난해 2달러보다 가격을 조금 올렸다. 주류허가 팔찌를 통해 얻는 수익금은 비영리 단체와 거리축제를 위해 사용된다. 또한 축제 주최 측은 배너를 새로 제작하여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배너는 지역 부근의 채프만 대학교 학생들이 축제 포스터와 배너를 디자인한 것을 사용한다.

이에 마크 윙어 회장은 “올해 우리는 학생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고 가족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배너와 포스터를 요구했다”고 말하며 이번 배너와 포스터를 학생들에게 맡긴 이유를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번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그들의 포트폴리오에도 추가할 것이 생기는 기회라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일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오렌지 인터내셔널 거리축제는 ▲4일(금)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6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커뮤니티 부스에서 생기는 수익금들은 각각의 커뮤니티의 비영리 단체를 위해 활용된다.

자세한 공연시간과 정보는 www.orangestreetfair.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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