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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최고 권위 골프대회 열린다

2015-08-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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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왕중왕 겸 한국일보 오픈 골프대회

▶ 9월26일 미들아일랜드 컨트리클럽서

뉴욕최고 권위 골프대회 열린다

’2015 왕중왕 겸 한국일보 오픈 골프대회’ 홍보 차 25일 본보를 방문한 뉴욕한인골프협회의 서정일 (왼쪽부터) 회장과 오창준 부회장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뉴욕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2015 왕중왕 겸 한국일보 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9월26일 오후 12시30분부터 롱아일랜드 미들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뉴욕한인골프협회 임원진들은 25일 본보를 방문, 대회 일정과 요강을 발표하고 한인 골프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당부했다.

지난 2004년부터 뉴욕한인골프협회와 한국일보가 손잡고 공동 주최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챔피언 ▶일반부 남자 ▶일반부 여자 ▶시니어(60세 이상)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참가자격은 19세 이상 남•녀로 경기 방식은 챔피언 부문은 그로스 채점, 나머지 부문은 갤러웨이 시스템이 적용된다.


대회 챔피언 부문 메달리스트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함께 우승 트로피가 수여되며, 각 부문별 1~3등 수상자에게도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진다. 또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국왕복 항공권 1매를 추첨을 통해 상품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뉴욕한인골프협회의 서정일 회장과 오창준 부회장은 "뉴욕, 뉴저지는 물론 미동부에서 내로라하는 한인 골퍼들이 대거 출전해 기량을 겨루는 ‘왕중왕 대회는 명실상부 미동부 한인사회의 매스터스 대회“라며 ”이번 대회가 동부지역 한인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917-502-4388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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