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경찰서, 아시안 남성 공개수배
2015-08-26 (수)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퀸즈 플러싱에서 50대 여성의 지갑을 소매치기한 아시안 남성(사진)이 공개 수배됐다.
109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0시40분께 샌포드 애비뉴와 바운 스트릿 소재 아파트에서 한 여성(57)이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다. 이 때 용의자는 피해자에 뒤를 쫓아가 질문을 던지고 난 후 이 여성의 지갑을 낚아채 도망쳐 달아나 버렸다. 경찰은 다행히 피해 여성이 다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으며 피해 금액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의 얼굴이 담긴 폐쇄회로(CCTV) 화면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신고: 1-800-577-TIPS(8477)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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