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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체스터/ 작년 지역 관광 수입 최고

2015-08-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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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체스터 카운티는 지난 해부터 벌어드린 관광 수입이 기록을 깨는 1억 7천 400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2010년도 부터의 통계를 보면 8억 3천만 달러가 된다. 2014년도 관광객의 지출은 2만 3천 여 일자리를 후원했으며 이것은 웨체스터 지역 전체 일자리의 6%가 되는 숫자이다.

지난 5년간 관광자 수가 14퍼센트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증가된 카운티 당국의 수입은 한 가구당 600달라가 돌아가는 셈이 된다.


이와 같은 관광 수입의 상승 세는 웨체스터의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큰 요인으로 주민들이 인친척이 경관이 아름다운 허드슨 벨리를 찾아 오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들어 웨체스터 지역의 관광 수입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는 이 지역 경제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주로 허드슨 벨리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웨체스터의 관광사업은 뉴욕 주에서 맨해튼과 롱아일랜드에 이어 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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