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이번주 빅딜/ 5애비뉴 럭셔리 코압 3,000만 달러

2015-08-22 (토)
크게 작게
맨하탄 Fifth Avene와 85가 소재 코압 건물(1040 Fifth Avene)의 대형 유닛이 3,000만 달러에 팔려 지난주 뉴욕시에서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 중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부동산 개발업자인 제프 블라우가 소유하던 유닛(14A)은 4개 베드룸과 4.5개 화장실이 있으며 3년간의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거쳐 새롭게 탄생했다.
셀러는 이 유닛을 지난해 4,300만 달러에 매물시장에 내놓았지만 바이어가 없어 올해 리스팅 가격을 3,450만 달러로 내렸다.

유닛은 14층 전체를 차지하며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 월 관리비는 1만2,000달러가 조금 넘는다. 이 건물은 고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여사가 한 때 15층에서 거주한 바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