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춘회 박태환 신임회장 당선
2015-08-21 (금)
<사진제공=뉴욕상춘회>
뉴욕상춘회의 제14대 회장에 박태환씨가 무투표 당선됐다.
플러싱의 금강산 식당에서 20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당선된 박 신임회장은 “앞으로 회원 및 전직 회장단과 힘을 합쳐 회원 배가 운동에 전력하고 건강 증진 및 친목 도모로 한인사회 등불을 밝히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임식은 9월17일 오전 11시30분 금강산 식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상춘회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30분마다 금강산 식당에서 정기 모임을 갖고 있으며 65세 이상 남녀 한인들의 참석을 환영한다. 사진은 박태환(오른쪽에서 세 번째) 신임회장의 당선을 축하하며 케이크를 자르고 있는 회원들. ▲문의: 718-612-6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