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태권도 챔피언십 10월17일 L.I.유니온데일
2015-08-20 (목)
2015 뉴욕 오픈 태권도 챔피언십 및 한국문화페스티발이 오는 10월17일 롱아일랜드 유니온데일 소재 ‘더 버틀러 빌딩’의 ‘미첼 애슬래틱 컴플렉스(Mitchel Athletic Complex•1 Charles Lindbergh Blvd, Uniondle)’에서 펼쳐진다.
YH PARK 태권도 아카데미(대표 박연환)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미동부 일원 1,000여명의 선수들이 200여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벌이게 된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한인 태권도인으로 할리웃 영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에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배우 겸 감독 필립 리가 특별게스트로 참석해 대회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또한 이날 대형 비빔밥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한국 전통음식이 참석자들에게 소개되며 다채로운 전통문화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참가신청은 웹사이트(nyopentkd.org)에서 할 수 있다. ▲문의: 516-735-3434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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