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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서 불법 성매매 한인업주 등 4명 체포

2015-08-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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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에서 불법 성매매 행위를 해오던 한인 여성들과 업주가 체포됐다.

뉴저지 마운틴 로렐타운십 경찰에 따르면 지역내 두 곳의 스파에서 불법 매춘을 해온 혐의로 한인 업주 정모(37)씨와 지모(50)씨, 중국계 여성 2명 등 4명을 붙잡았다.

정씨는 U스파를 운영하며 매춘 행위를 해왔으며 지씨는 M스파에서 불법 성매매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경찰은 이들 스파에서 불법 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연방 국토안보부 및 연방수사국(FBI)과 합동 조사를 실시해 용의자들을 체포하고 1만1,000달러를 압수했다.<조진우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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