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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전직 한인경관 마약 밀매혐의 체포

2015-08-1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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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전직 한인 경관이 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됐다. 하와이주 호놀룰루 경찰은 알란 안(54·사진)씨를 대량으로 마약을 밀매하고 판매한 혐의로 13일 와이올라 스트릿 소재 자택을 급습해 체포했다.

호노룰루 경찰에 따르면 교통부서에서 9년 동안 근무해 온 안씨는 이미 지난 7월13일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었으며 현재 해임조치 됐다.현재 경찰은 안씨가 추가 범행을 저질렀는지 여부에 대해서 조사 중에 있다.<이경하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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