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어바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환경단체인 시에라 클럽·매거진이 선정하는 가장 친환경적인 대학에 선정되었다.
시에라 클럽·매거진이 주관하여 미국 내에 대학과 칼리지를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 방법, 지속 가능적인 프로그램, 재활용 노력 등 11가지 부문을 평가해 1,000점 만점으로 환산을 하게 된다.
이번 조사에서 UC어바인은 총 860점을 획득하여 789점으로 2위를 차지한 UC데이비스보다 훨씬 앞서 있다.
UC어바인은 특히 에너지, 교내 교통에서 큰 점수를 획득했다. 대학은 태양열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1만1,700개의 태양전지 패널로부터 전기를 공급한다. 학교는 태양열 활용으로 인해 1,500메트릭 톤의 탄소를 배출하지 않게 되었다. 또한 재생 가능한 연료를 이용하는 19메가와트 터빈 열병합 발전소를 가지고 있다.
하워드 길맨 UC어바인 총장은 “우리는 ‘제로워터’와 ‘물보존’ 그리고 대체에너지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며 환경보존을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UC어바인의 학부와 연구팀은 ‘빙하 붕괴’ ‘보존 생물학’ ‘지구 온난화’ 등 환경관련 주제를 가지고 200개가 넘는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다. 더 나아가 22개의 교내 동아리들이 환경과 관련한 활동을 주제로 모이고 있다.
한편 이번 시에라 클럽 선정 ‘시에라 그린랭킹’에 가주 소재 학교로는 UC어바인(1위), UC데이비스(2위), UC샌디에고(7위), UC버클리(10위)가 10위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