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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휴 예비역 중장 구순 생일파티
2015-08-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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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저지월남참전자회>
주월 부사령관을 역임한 김용휴(90) 예비역 중장의 ‘구순 생일파티’가 8일 뉴저지 릿지필드 소재 고담 다이너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뉴욕·뉴저지는 물론 워싱턴 DC와 필라델피아 일원의 월남참전자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주월 부사령관과 6군단장을 역임한 후 국장차관과 총무처 장관, 남해 화학사장 등을 지낸 김 예비역 중장은 현존 파월 군 최고 선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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