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KCS) 정신건강 클리닉 후원을 위한 3마일 달리기 및 걷기 대회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1차 대회가 8일 퀸즈 베이사이드의 앨리폰드 팍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뉴욕 일원에서 모인 150여명의 한인이 참가해 체력 증진을 도모하며 클리닉 개원에 힘을 보탰다.
KCS는 이달 23일 오전 7시부터 맨하탄 센트럴 팍(소집 장소: 90가-5애비뉴 교차로)에서 2차 대회를 이어간다. 대회 출발 전 한 자리에 모인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문의: 718-939-6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