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영사관, 광복회 회원 초청행사
2015-08-08 (토)
뉴욕총영사관이 제7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뉴욕, 뉴저지 일원 독립운동가 자손들에게 식사대접을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기환 뉴욕총영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7일 퀸즈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대한민국 광복회 뉴욕지회(회장 김승도) 회원 30여명을 초대해 저녁식사를 나누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투신한 애국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짚었다.
김승도(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회장 및 광복회원들이 김기환 뉴욕총영사와 함께 자리했다. <천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