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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 위한 ‘리더십 포럼’열린다

2015-08-0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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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경제인협, 21일부터

▶ 포트리 더블트리호텔 1박2일간

한인 2세 위한 ‘리더십 포럼’열린다

뉴저지 경제인협회 박명근(가운데) 회장이 연례만찬 및 리더십 포럼에 대한 한인사회 많은 관심을 바라고 있다.

뉴저지 경제인협회(회장 박명근)가 오는 21일 연례만찬과 함께 1박2일 일정으로 한인 2세들을 위한 리더십 포럼을 개최한다.

경제인협회는 7일 뉴저지 포트리 소재 코트라 뉴욕수출인큐베이터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 1.5세 및 2세의 건설적이고 진취적인 리더십을 키우고, 성공한 한인들과의 네트워킹 확립을 위해 연례만찬을 겸한 리더십 포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명근 회장은 “한인 2세들이 소수계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새 시대의 세계적인 지도자 그룹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리더십 포럼은 뉴저지 경제인협회와 함께 아름다운재단(BF), 대뉴욕지구 한국대학동문 총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이정규 브리지포트대학 교수, 마이클 페티드 빙햄턴 대 한국학교수가 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행사는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100달러로, 1박 숙박비와 연례만찬 참석비, 식사 비용 등이 포함된다. ▲참가문의: www.njkacc.org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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