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층, 69개 유닛 럭셔리 콘도, 내년 9월 완공
2016년 9월 완공될 예정인 맨하탄 33가와 메디슨 애비뉴 소재 ‘One Seventy Two Madison’ 콘도 조감도.
맨하탄 33가에 새로운 고층 콘도 건물이 들어선다.
테슬러 디벨롭먼트사가 추진 중인 ‘One Seventy Two Madison’ 건물은 32층, 69개 유닛의 럭셔리 콘도로 33가와 매디슨 애비뉴에 지어진다.
테슬러사의 이츠학 테슬러 대표에 따르면 이 지역은 현재 상가 건물이 많지만 앞으로 5~6년 후에는 아파트 건물로 전향하는 사례가 급증할 전망이다. 테슬러는 이 지역을 ‘NoMad’(North of Madison)로 명명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현재 건설이 한창 진행 중인 이 콘도의 완공 예정날짜는 2016년 9월이다. 가격은 스퀘어피트 당 약 2,000달러로 1 베드룸의 경우, 시작가격이 160만 달러이다. 지난 4월 이후 약 30%의 유닛의 계약이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