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여성봉사단체 ‘시온회’, 라오스 후원 성금 전달
2015-08-07 (금)
시카고의 한인 여성단체인 시온회(회장 김문주)가 6일 맨하탄 소재 비영리단체인 ‘펜슬 포 프라미스(POP·Pencil of Promise)’를 방문해 2만5,000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라오스에 건립되는 학교 공사와 교사 양성 및 학생들의 장학금 등 필요한 곳에 쓰이게 된다.
회원들과 함께 뉴욕을 방문한 김문주(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회장이 에밀리 바니 디벨럽먼트 코디네이터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경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