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한인여성 매춘혐의 체포
2015-08-06 (목)
40대 한인여성이 매춘 혐의로 체포됐다.
퀸즈 검찰청에 따르면 한인 최모(49)씨가 지난 달 18일 오후 5시10분께 퀸즈 자메이카 소재 라카웨이 블러바드 선상 상가 건물 2층에서 성매매를 하려다 붙잡혔다. 당시 김씨는 중국계 L모씨와 함께 일반인으로 위장한 사복 경찰과 320달러에 성관계를 맺기로 합의했다가 현장에서 수갑이 채워졌다.
최씨는 불법 성매매와 무면허 마사지 등 2개 혐의로 현재 검찰에 기소된 상태이며 오는 14일 재판을 받는다. <이경하 기자> 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