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기성 목사 ‘영성일기’세미나 높은 관심

2015-08-05 (수) 12:00:00
크게 작게

▶ 뉴욕.LA,시에틀서도 참여 4일 현재 188명 등록

▶ 11-12일. 목회자,14-15일 평신도세미나

예수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삶을 배울 수 있는 영성일기 세미나가 오는 11일(화)부터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열린다.

북가주한인연합감리교회 코커스(회장 홍삼열 목사) 주최의 영성일기 세미나는 자신의 마음과 생각이 항상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영성일기을 강조하는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담임)를 강사로 개최된다. 북가주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영성일기 세미나에는 4일현재까지 뉴욕,LA,시에틀등 타지역에서도 동참, 목회자 64명,평신도 124명이 등록하는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등록을 담당하고 있는 김규현 목사(프레즈노 연합감리교회 담임)가 알려왔다.

이번 영성일기 1차 세미나는 8월 11일(화)과 12일(수)에 목회자와 사모, 신학생 대상으로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이강원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제1차 세미나는 11일(화) 오후2시부터 시작하여 저녁9시까지 열린다.


12일(수)에는 오전10시부터 저녁9시까지 진행된다. 장로와 속장, 구역자 등 평신도 대상의 2차 세미나는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에서 14일(금)과 15일(토) 이틀동안 열린다.

세미나 시간은 14일(금) 오후2시부터 9시.15일(토) 오전10시부터 오후9시까지. 영성일기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선한목자교회 위지엠(With Jesus Ministry)의 홍정호 목사는 “영성일기는 큐티나 말씀묵상,성경통독,제자훈련을 대신하는 또 하나의 영성훈련이 아니다”면서 “눈을 뜰때부터 잠자리에 들때까지 주님을 바라보면서 받은 은혜를 기록해두는 그릇이 영성일기”라고 설명했다.

영성일기 세미나는 찬양과 합심기도, ‘예수님과의 행복한 동행’등 주제강의, 조별 위크 샵’등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오후7시30분에 시작하는 저녁 집회는 등록과 상관없이 모두에게 오픈함으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등록비는 80달러(교재및 식사비).

등록방법 : 선한목자 홈 페이지/ http://www.gsmch.org.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 홈 페이지:www.okumc.com. 산타클라라교회 홈 페이지:www.santaclarakumc.org.

전화 등록:510-990-4889. 이메일 등록:iroonawoo@gmail.com

문의 : (510)-990-4889. 이메일: iroonawoo@gmail.com

<손수락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