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고교생, 버겐카운티 청사 방문
2015-08-05 (수)
경상남도 합천군 고등학생들이 자매결연 관계인 뉴저지 버겐카운티의 청사를 4일 방문했다.
3주 일정으로 뉴욕과 뉴저지 및 보스턴 등 미동부 명문대학 등을 탐방하고 영어를 배우는 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16명의 학생들은 이날 짐 테데스코 카운티장과 존 호건 버겐카운티 클럭 등과 만나 미주 한인사회를 주제로 대화했다. 이날 만남에는 하창환 합천군수를 비롯한 합천군 공무원도 함께 했다. <함지하 기자>